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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체격에 맞는 최적의 농구 스타일을 알아야한다 글 썸네일

본인의 체격에 맞는 최적의 농구 스타일을 알아야한다

Posted on 5월 28, 2026 by tjdqls1243

아쉽게도 농구는 키를 포함한 체격이 플레이 스타일에 큰 영향을 주는 스포츠입니다. 전세계 0.1% 상위권 선수들이 모이는 NBA에서도 신장에 따라 플레이스타일이 구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2020년대의 현대 농구에서는 이 구분이 옅어지긴 했지만 아직도 체격에 따른 센터, 포워드, 가드로 나뉘어지고 있다고 봐야하죠. 이는 엄연히 승리를 위한 효율성에 따른 구분이니 본인이 농구를 잘하고 싶다면 체격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을 구축해야 합니다.

한국 남성 평균 키는 172~174cm

아마 이 글을 읽을 분들이 계신다면 아마 엘리트 루트를 타고있는 농구 선수가 아니라 단순히 취미 농구(동네 농구)를 하고 계실 분들일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소제목에 보이듯이 한국 남성의 평균 키는 172~174cm 정도 입니다.

이런 상황에 만약 본인의 키가 172cm라고 가정했을 때 골대 밑에서만 플레이 하는 스타일이라면 득점과 수비 둘 다 어려울 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상대 팀에 180cm 이상의 수비수가 골대 밑을 수비하고 있다면 172cm인 공격수는 패스를 받기도 어려울 뿐더러, 패스를 받아도 신장 차이로 수비 당할 확률이 높을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키가 작은 사람은 장점이 아무것도 없을까요? 보통 키가 작은 선수들은 키가 큰 선수들보다 달리기 속도가 빠른 장점을 내세워서 농구 운영을 이어가는데요. 이 속도 차이를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3점 라인 바깥에서 공격과 수비를 시작해야 하죠

반대로 키가 주변 사람보다 훨씬 크다고 볼 수 있는 185cm 이상의 사람이라면 3점 라인 안쪽의 페인트 존에서 공격과 수비를 진행하는게 3점 라인 바깥에서 보다 영향력이 클 겁니다. 하지만 키는 상대적인 거라 같이 농구를 하는 주변 사람들의 키에 따라 역할을 분담 밑 연습하는게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172cm 2명, 178cm 2명, 183cm 1명이라면 172cm 2명은 주로 3점 라인 바깥에서 돌파와 슛, 그리고 골대 밑 공격에 유리한 곳으로 패스를 전달하는 가드 역할을 맡는 것이고. 178cm 2명은 2점의 득점을 얻을 수 있는 미드 레인지의 공격과 페인트 존의 포워드 공격을 맡는 역할, 183cm 1명은 제일 높은 신장을 이용한 리바운드와 2점 슛을 얻는 골대 근처에 위치한 센터 역할을 맡는것이죠.

신장주된 역할포지션 명
172~174cm3점 슛, 돌파,
유리한 위치에 있는
팀원에게 패스 전달,
기본적으로 슛의 범위가 넓어야
제 역할을 수행하기 유리함
가드
178cm2점 득점을 위한 미드레인지
밑 페이트존 공격,
3점 슛도 가능할 때 메리트가 큼
포워드
183cm리바운드 밑 페인트 존 공격을 통한 2점 득점, 센터

본인이 가드 포지션이라면 연습해야 할 것들

  • 3점슛
  • 2점슛
  • 빠른 돌파 방법
  • 드리블을 하면서도 넓게 시야를 가지는 법
  • 빠른 신체 움직임(패스 밑 슛 동작의 속도)

주로 가드 포지션을 맡는 사람들은 앞에 분류했 듯이 신장이 작으므로 좁은 인사이드 공간에 들어가면 본인보다 높은 수비수들을 다수 상대해야 합니다. 때문에 공간을 넓게 넓게 쓸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상대 수비수들을 3점 라인 근처로 끌고 와야 해요. 본인을 마크하는 수비수들을 인사이드에서 아웃 사이드로 끌고 나오기 위해선 3점 슛을 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가드들은 장거리 슛을 높은 우선순위로 연습해야 하며, 슛을 막기 위해 근거리에서 수비하는 상대 팀원들을 제치기 위해 빠른 돌파 방법과 드리블을 하면서도 득점에 유리한 위치에 있는 팀원에게 패스를 전달 할 수 있는 시야와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포워드 포지션이라면 연습해야 할 것들

  • 미드레인지 슛(2점)
  • 3점 슛(누구든지 장거리 슛의 성공률이 높다면 공격에 유리함)
  • 인 사이드(페이트 존)에서의 득점 방법
  • 상대적으로 좁은 공간인 인 사이드에서의 드리블 방법

포워드 포지션을 맡고 계신 분들이라면 체격이 준수한 편인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좁은 공간인 인 사이드에서의 2점 득점이 가드 포지션들 보다 성공률이 높은 편인데요. 다만 상대 수비 수에게 다양한 공격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미드레인지 슛(장거리 2점슛)을 많이 연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간이 좁기 때문에 공을 많이 튕기는 드리블 방식을 득점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최대 3~4번의 공을 튕기며 공격을 진행하는 방식을 연습하는 게 괜찮을 것 같네요.

본인이 센터 포지션이라면 연습해야 할 것들

저는 솔직히 센터가 연습하면 좋은 기본기들을 잘 모릅니다. 보통 센터가 아웃 사이드에서 공을 오래 잡고 공격을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골대 밑 근처에서 공을 받고 골밑 슛을 시도하는 게 대부분이라 생각하는데요.

골밑 슛이라고 단순히 하나만의 슛이 아니라 정말 다양한 종류의 골밑 슛이 있습니다. 팁인, 훅슛 등 상대팀 센터의 수비를 뚫고 넣기 위한 것들인데 제가 글로 정리할 만큼의 지식이 있지 않으니 도움이 될만한 유튜브 쇼츠 영상을 가지고 왔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추천한 연습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마이칸 드릴(한손 골밑슛, 왼손 오른손 번갈아가면서)
    • 일반적인 한손 슛
    • 리버스 한손 슛
    • 업 앤 언더
  • 훅 슛 드릴
    • 원 투 스텝 + 훅 슛(양손 번갈아가면서)
    • 런닝 스텝 + 훅 슛(이것 또한 양손 번갈아가면서)
  • 리바운드 이후 피니쉬 드릴
  • 백보드 터치 + 팁 인

센터는 골 밑에서 활동하는 포지션이다 보니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을 뿐더러 1~2초만 지나도 상대 수비수들이 지원을 와 둘러 쌓이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때문에 동작을 최소화 하는 슛(팁 인)이 필수적으로 연습이 필요하겠네요.

수준 높은 센터 선수들은 본인이 신장이 높으니 블락 당할 확률이 낮을 것을 고려해 3점 슛을 연습하기도 합니다.
센터의 3점 슛은 공간을 넓게 쓰는 것에 있어서 분명히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저는 우선적으로 골 밑 득점력이 갖춰지는 것이 먼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골 밑 슛의 성공률이 높아진다면 2점 슛부터 차근차근 연습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체격(신장)별로 포지션의 구분과 필요한 연습들의 정리를 마칩니다.
다음 글은 미뤄놨던 초급 단계의 농구 기술들에 대해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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